[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KBS1 일일 드라마 '별도 달도 따줄게'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12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1 일일 드라마 '별도 달도 따줄게'는 26.6%(전국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0일 기록했던 26.7%의 시청률보다 0.1%p 소폭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만호(김영철 분)는 한민혁(고세원 분)이 잃어버린 친아들이란 사실을 알게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만호는 민혁에게 전화를 걸던 중 며칠 전 알게 된 잃어버린 아들의 번호와 같음을 확인했다. 결국 만호는 진우로부터 민혁이 잃어버린 아들 진수라는 사실을 확인했다.
한편, 만호는 민혁의 기억상실증을 알게 되고 그가 기억을 찾을 때까지 기다리기로 마음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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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별도 달도 따줄게 ⓒ KBS1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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