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 '강심장' 통해 방송 복귀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쥬얼리 출신 배우 이지현이 SBS '강심장'을 통해 다시 모습을 드러낸다.
이지현은 지난 2006년 쥬얼리를 탈퇴한 후 2007년 SBS 드라마 '사랑하기 좋은 날'을 끝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지난해 SBS 예능프로그램 '달고나' 박정아 편에 깜짝 등장한 바 있지만 정식 방송 출연은 5년 만이다.
최근 진행된 '강심장' 녹화에서 이지현은 공백기 동안의 삶과 쥬얼리 활동 당시의 이야기들을 공개하며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1998년 그룹 서클로 데뷔한 이지현은 청순한 외모와 발랄한 매력으로 남성 팬들의 인기를 얻었으며 2001년부터는 쥬얼리로 활동하며 '니가 참 좋아', '슈퍼스타' 등을 히트시켰다.
한편, 이지현이 출연하는 '강심장'은 18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