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북창동 한 빌딩 4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9월 11일 오후 7시10분경 서울 북창동 상가 밀집지역에서 화재가 발생해 47분 만에 진화됐다.
이번 화재로 화염과 검은 연기가 치솟는 가운데 소방차 28대가 출동했다. 그러나 빌딩이 있는 골목길로 전부 진입하지 못하고 일부는 큰길에서 진화작업을 벌였다.
소방당국은 부상자나 사망자는 없다고 밝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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