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생이 찍은 지구 ⓒ 텔레그래프 (☞영상보러가기)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대학생이 찍은 지구 사진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지난 10일 (현지시간) 영국 텔레그래프 등 현지 언론은 노팅엄 대학에 다니는 아담 커드워스라는 학생이 인터넷 쇼핑몰에서 30파운드(5만 4000원)에 구입한 디지털 카메라에 풍선을 달아 약 33km 상공을 올려보내 지구를 찍었다는 내용을 보도 했다.
아담 커드워스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대학생이 찍은 지구'사진을 공개 했으며, 해당 사진에는 지구의 모습이 한 눈에 담겨 있으며 일반 카메라로 찍은 영상만큼 깨끗한 화질을 보이고 있다.
특히 커드워스는 디지털 카메라에 전파발신기와 위성항법장치, 단열상자, 라텍스 풍선을 조립해 촬영 장비를 만들었으며 제작 시간은 약 40시간을 소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학생이 찍은 지구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대학생이 찍은 지구, 정말 멋지네", "대학생이 찍은 지구, 와 완전 천재 아냐?","대학생이 찍은 지구, 33Km까지 풍선이 올라간게 더 신기해"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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