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중 6살 연상 아내 공개, 이국적인 미모 '눈길'

▲권오중 아내 공개 ⓒ MBC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권오중이 6세 연상 이국적 미모의 아내를 공개했다.

권오중은 지난 10일 방송된 MBC '놀러와'에서 "6세 연상의 아내와 이제 막 중학교에 입학한 아들이 있는 남자다. 26세에 결혼해 27세에 아빠가 됐다"며 자신을 소개했다.

권오중은 이어 '너무 일찍 결혼했다. 가슴에 먹먹함이 남아 있다. 아무리 생각해도 결혼은 일찍한 것 같다. 과거에는 정말 자유로웠는데…"라는 말로 웃음을 선사했다.      

하지만 이내 권오중은 미모가 돋보이는 아내 사진을 공개하면서 아내 바보 면모를 과시했다. 공개된 가족 사진 속 아내는 6살 연상이라는 것이 믿겨지지 않을 만큼 탄탄한 몸매와 또렷한 눈매, 건강한 구릿빛 피부를 가진 이국적인 미모의 소유자였다.

한편, 권오중은 과거 나이 차이때문에 아내 쪽 집안의 반대가 심하자, 아내와 혼인신고를 먼저한 사실을 고백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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