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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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장동건과의 스킨십 소감 "백허그 보다는 대사가 설렜다"

기사입력 2012.09.11 02:10

방송연예팀 기자


▲김하늘 스킨십 ⓒ SBS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김하늘이 장동건과의 스킨쉽에 대해 언급했다.

1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김하늘은 솔직하고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MC 한혜진은 김하늘에게 "얼마 전에 고소영이 출연했다. '장동건과의 스킨쉽에 팔짱을 끼고 방송을 봤다'고 하더라"고 말문을 열었고, 이에 김하늘은 "고소영 씨 표정이 너무 귀여우셨다. 저라도 똑같이 했을 것 같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김하늘은 장동건과의 백허그에 대해 "저는 스킨쉽 보다 '나 좀 좋아해 주면 안돼요?'라는 말이 정말 설렜다"고 고백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하늘은 이상형 월드컵에서 유승호를 최종 선택하며 눈길을 끌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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