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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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록그룹 폭행시비에 시민신고…"그 일본인의 친구라며 날 때려"

기사입력 2012.09.10 11:54 / 기사수정 2012.09.10 11:57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유명 록그룹이 폭행 시비에 휘말린 사실이 알려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0일 서울 마포 경찰서는 26살 김모 씨 등 3명이 이날 새벽 4시쯤 서울 동교동 홍익대 근처에서 다른 일행과 시비가 붙어 인디 록그룹 멤버가 포함된 5명에게 주먹으로 얼굴을 맞는 등 폭행을 당했다고 신고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길을 가다 한 일본인과 어깨가 부딪쳤는데 일본인의 친구라며 5명이 몰려와 주먹으로 때리고 발로 밟았다. 록그룹 멤버가 폭행에 가담한 것을 봤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명 록그룹 폭행시비 사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느 그룹의 멤버인지 궁금", "빨리 밝혀졌으면 좋겠다","유명 록그룹 멤버 폭행시비, 누구일까"등의 반응을 보이며 관심을 집중시켰다.

한편, 경찰은 이번 폭행 시비에 휘말린 유명 록그룹 멤버에게 출석을 통보해 2~3일 안으로 조사를 할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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