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애 파격의상 ⓒ KBS '탑밴드2'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지애 아나운서의 파격의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밴드 서바이벌 탑밴드2'(이하 '탑밴드2')에 진행자로 등장한 이지애 아나운서는 가슴라인이 강조된 검정 미니드레스에 파란색 가디건을 걸친 의상으로 섹시함을 과시했다.
앞서 지난 7월 방송에서 진한 아이라이너가 돋보이는 스모키 메이크업과 몸매라인이 강조된 호피무늬 미니 원피스를 입고 등장한 이지애 아나운서는 '탑밴드2'를 통해 그간 선보인 단아한 이미지를 탈피해 파격적인 의상을 선보이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지애 아나운서 록스피릿 충만하네" , "밴드 서바이벌에 맞게 발랄하다", "헤어스타일도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된 '탑밴드2'는 지난 1일 충주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에서 열렸던 패자부활전이 방송됐으며, 마지막 남은 본선 진출 티켓을 두고 내 귀에 도청장치, 트랜스픽션, 예리밴드, 네미시스, 해리빅버튼, 넘버원코리아가 경합을 벌여 트랜스 픽션이 8강행 티켓을 차지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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