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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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드림팀' 곽희성, 리키김·최성조에 도전장 "에이스 되고자 출연"

기사입력 2012.09.09 10:41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배우 곽희성이 리키김과 최성조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9일 방송된 KBS 2TV '출발드림팀 시즌2'에서는 드림팀 VS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편이 전파를 탔다.

'출발드림팀 시즌2'에 첫 출연한 곽희성은 멋진 중저음의 목소리를 뽐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MC 이창명은 곽희성이 육상 멀리뛰기 출신임을 공개하며 곽희성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곽희성은 "드림팀에 나온 이유는 오직 에이스가 되기 위해서이다. 리키김과 최성조는 무섭지 않다. 제가 무섭다"라고 말하며 두 에이스를 당황하게 했다.

이어 "이 넘치는 패기와 열정, 들끓는 피를 보여드리고 싶다"면서 자신만만한 포스로 당찬 포부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출발드림팀 시즌2'에는 최성조, 리키김, 쇼리, 박재민, 변기수, 곽희성, 희재(카오스)가 출연했다.

[사진=곽희성, 리키김, 최성조 ⓒ K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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