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23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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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계 소녀시대 미지, 팬텀과 이색적인 합동무대 '눈길'

기사입력 2012.09.09 01:12 / 기사수정 2012.09.09 01:36

방송연예팀 기자


▲국악계 소녀시대 미지 ⓒ MBC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국악계 소녀시대 미지가 신인 힙합그룹 팬텀과 합동 무대를 펼쳤다.

8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한 팬텀은 타이틀곡 '버닝(BURNING)' 국악 버전을 공개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팬텀은 국악계 소녀시대라 불리는 미지와 함께 출연해 기타리프와 멜로디가 인상적인 하이브리드 힙합곡인 '버닝'에 국악을 접목시키며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이에 국악계 소녀시대 미지와 팬텀의 합동 무대를 접한 네티즌들은 "국악계 소녀시대 미지 정말 멋지다", "이번 무대 정말 감동"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쇼! 음악중심'은 지난 1일부터 매주 한 곡씩 가요와 국악이 접목된 새로운 코너를 마련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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