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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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4' 죽음의 1조, 5명 합격 '대박났네'

기사입력 2012.09.08 01:07 / 기사수정 2012.09.08 01:07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정현 기자] '슈퍼스타K4'의 슈퍼위크 개별 미션 1조에 실력파 참가자들이 다수 등장해 관심을 모았다.

7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4'에는 슈퍼위크 개별 미션이 방송됐다. 1조에는 실력파 참가자들이 많이 등장해 '죽음의 조'라고 불리기도 했다.

지역예선에서 천부적 재능을 인정 받았던 참가자 최민준은 발랄하게 노래를 시작했다. 현란한 피아노 연주와 자신감 있는 표정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청아한 목소리는 피아노 연주와 잘 어우러졌다.

우승후보로 극찬 받았던 일병 김정환은 소녀시대의 twinkle을 화려한 기타 연주를 선보이며 자신만의 느낌으로 소화했다. 멋진 그의 무대에 심사위원 이승철은 "버클리(김정환과 싸이 학교), 많이 가겠는데 이제" 라고 말했다.

거리에서 버스킹하고, 깔끔 보이스를 주무기로 가지고 있는 홍대광은 특유의 보이스를 뽐내면서 이승철의 '긴 하루'를 열창했다.

실력을 뽐낸 세 참가자들은 합격 통보를 받았다. 세 참가자 이외에 개성적 보이스의 박다빈과 애절한 목소리로 노래를 열창한 참가자 푸트리노리자도 합격 통보를 받았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Mnet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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