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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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현 뽀뽀 전말 공개 "입술이 아닌 턱에 닿았다"

기사입력 2012.09.06 01:41

방송연예팀 기자


▲김준현 뽀뽀 전말 ⓒ KBS2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개그맨 김준현이 수지와 있었던 뽀뽀사건의 전말을 공개한다.

6일 방송될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는 김민준, 김준현, 붐, 양상국이 출연해 'G4친구들 특집'이 펼쳐진다.

김준현은 이날 녹화에서 수지와 있었던 뽀뽀사건에 대해 "입술은 전혀 닿지 않았다. 턱이 닿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준현은 "수지와 재미있게 마무리하고 아무렇지도 않게 헤어졌다"며 "인터넷에서 그렇게 뜨겁게 난리가 날 줄 몰랐다"고 덧붙였다.

이에 허경환은 "그날 녹화를 지켜보고 있던 남자 개그맨들도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무대를 지켜봤다"고 고백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붐이 자신의 웃긴 이미지 때문에 생겼던 황당한 에피소드를 공개할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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