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경, 임재범 옆에서 경직된 표정과 자세로 '얼음'

▲김보경 임재범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가수 김보경이 임재범 앞에서 얼음이 된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로큰롤 대부 임재범 옆 얼음 김보경'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김보경은 대선배인 임재범 옆에 서서 경직된 자세와 표정으로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해당 사진은 임재범 2012 전국투어 '해빙(解氷)' 단독게스트로 참가한 '슈퍼스타K' 출신 가수 김보경의 모습을 촬영한 것이다.

앞서 김보경은 투어 시작을 앞두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어떻게 내가 감히 게스트로 설 수 있게 된건지. 로큰롤대디. 임재범 선배님께 감사하며 내일에 이어서 있을 전국 각지 콘서트에 게스트로 최선을 다해 노래해야겠다고 다짐다짐"이라는 글을 남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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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