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황정음이 장용의 수술에 충격받았다.
3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골든타임' 16회에서는 재인(황정음 분)이 할아버지인 대제(장용 분)의 수술에 충격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세중병원 인턴 재인은 대제가 극심한 두통으로 인해 일어나지조차 못하는 상태로 응급실로 실려 오자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세중병원 이사장인 대제가 실려 오면서 병원에는 긴장감이 돌기 시작했고 재인은 대제가 동맥류 수술에 들어가자 충격에 휩싸였다.
또 병원에 대제의 손녀딸임을 밝히지 않았던 터라 대제의 곁을 제대로 지킬 수도 없어 혼자 전전긍긍하며 속앓이를 했다.
한편, 이날 '골든타임'에서는 세중병원 응급실에 의식이 처지는 남자 환자가 실려 오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사진=황정음, 장용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