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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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 롤링, 자녀 위해 4억 마법학교 짓는다 "역시 통큰 엄마"

기사입력 2012.09.03 18:18 / 기사수정 2012.09.03 18:18

방송연예팀 기자


▲4억 마법학교 ⓒ 영국 데일리뉴스 (☞원본기사보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J.K 롤링이 자신의 9살, 7살 자녀를 위해 4억여 원을 들여 마법학교가 건설한다.

최근 해외 언론들은 해리포터 시리즈의 작가 J.K 롤링이 자신의 9살, 7살 자녀를 위해 해리포터 시리즈에 나왔던 호그와트 마법학교와 흡사한 건축물을 설게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롤링은 4억 마법학교가 지역 자연경관을 해칠 것이라는 지역주민의 반대에도 무릅쓰고 이 건물을 짓기 위한 당국의 허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마법학교는 이층 구조의 목조탑으로 각 탑의 높이는 12m가 넘고 각 건물에는 발코니가 설치되어 있으며 또한 건물 내부로 몰래 들어갈 수 있는 터널과 밖으로 나올 수 있는 미끄럼틀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마법 학교의 건설비용은 25만 파운드(약 4억4000만원)으로 이 4억 마법학교는 호그와트 마법학교와 흡사하다.

4억 마법학교 소식에 네티즌들은 "4억 마법학교라니 정말 놀랍다","4억 마법학교, 엄마가 정말 통이 크네","4억 마법학교 한번 가보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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