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5.05.13 09:25 / 기사수정 2005.05.13 09:25
경기결과 3:3
(수원 득점선수 - 전재운, 이태권, 이상태)
(서울 득점선수 - 한동원, 안상현, 이청용)
12일 수원과 서울의 2군리그 경기는 수원 전재운 선수의 가능성을 보여준 한판이었다. 올림픽대표팀에서는 조커, 울산에서도 주전급으로 활약했지만 올시즌 수원에서의 활약은 미비했다. 하지만 이날 경기 내용으로만 본다면 1군 주전급 활약을 펼쳤다. 3:0으로 뒤져있던 후반 만회골은 선수들도 놀랄만한 강슛이었고 프리킥도 상당히 좋았다. 대표팀 차출과 부상선수로 약해진 수원 미드필더진에 큰 도움을 주는것은 물론 주전으로의 도약도 예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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