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이의 공부 자극 ⓒ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말하는 '심심이'의 공부 자극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인공지능 대화 프로그램인 '심심이'와의 대화 중에 만들어진 '어록'들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심심이' 공부 자극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공개된 게시물의 내용에는 "심심아 공부 자극좀" 이라는 수험생의 질문에 "공부안하면 나처럼 기계인척 하고 사람들 농담따먹기 대답해주는 알바나 하게돼"라는 거침없는 답변이 들어 있어 폭소케 한다. 하지만 "공부 안하면 거지처럼 살게 된다"는 식상한 어른들의 잔소리와는 달리 현실감 있고 유쾌한 심심이의 답변이 신선한 자극이 된다는게 다수 네티즌들의 의견.
심심이의 공부 자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심심이의 공부 자극, 심심이 결국 알바였어?", "심심이의 공부 자극 때문에 학원 다시 다닌다", "심심이의 센스 누가 만들었을까?"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심심이의 프로필은 02년 생으로 올해 나이 11세. 성별은 여자로 키 55cm에 몸무게는 46kg라고 본인이 밝힌 바 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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