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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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퀸' 안내상, 김유정 출생 비밀 알려주려다 '결국 죽음'

기사입력 2012.09.02 23:19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안내상이 결국 김유정의 친 엄마를 찾아주려다 죽음을 맞이했다.

2일 밤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메이퀸' 6회에서는 홍철(안내상 분)은 금희(양미경 분)가 도현(이덕화 분)과 재혼한 사실을 알고 해주(김유정 분)에게 금희가 친 엄마라는 사실을 알려주려는 장면이 방송됐다.

홍철은 해주의 출생 비밀을 다 알아채고 해주를 친엄마인 금희에게 알리려 하자 기철을 이를 막고자 홍철을 트럭에 치여 다치게 했다.

이 사고에 홍철은 머리를 심하게 다치고 병원에 옮겨져 수술을 마쳤지만 의사는 마음에 준비를 해야 한다며 죽음을 암시했다.

해주는 그런 홍철 옆을 지켰고 손을 잡으며 울고 있었고 홍철이 갑자기 깨어나며 해주에게 "행복하게 해주고 싶었다. 네 엄마는..."하며 해주의 친엄마를 알려주려고 했고 그때 마침 금희가 들어와 홍철은 금희에게 손가락 짓을 가며 극을 마쳤다.

하지만 이 날 예고편에서는 홍철이 살아나는 듯했으나 결국 죽음을 맞이했고 달순은 더 이상 자신의 가족이 아니라며 해주를 쫓아내는 모습에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안내상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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