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청강 직장암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가수 백청강이 직장 내 선종 제거 수술을 받았다.
백청강은 지난 8월 31일 오후 서울의 한 병원에서 직장 내 선종 제거 수술을 받고 현재 입원, 회복 중이다. 항간에 백청강이 직장암 3기라는 소문이 퍼졌지만 아직 검사 결과가 나오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백청강의 소속사는 "백청강의 직장 내 상당히 큰 선종이 있어 이를 적출하는 수술을 했다. 암세포가 있는지 검사 중이다. 아직 직장암 여부를 속단하긴 이르다"고 전했다.
백청강 직장암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제발 아니길", "적출 수술 잘 되시길 기도합니다", "백청강 암? 얼른 완쾌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재중동포인 백청강은 지난해 MBC '위대한 시즌1'의 우승으로 세간에 이름을 알린 후, 지난해 6월 미니앨범 '올 나이트(All nignt)'를 발매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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