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간단 휴대폰 등장 ⓒ CyCell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가장 기본적인 기능만 탑재하여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초간단 휴대폰이 등장해 화제다.
영국의 휴대폰 제조업체 싸이셀이 숫자키 없이 단축 버튼을 눌러 원하는 상대와 통화하는 송수신 전용 휴대폰을 개발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은 것.
세계 최초 개인 맞춤형 디자인으로 생산되는 이 휴대폰은 상대의 이름이 적혀있는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통화가 연결되는 시스템이다. 통화 이외의 부가기능을 탑재하지 않아 크기가 작고 가벼우며 사용법도 매우 간단하다. 신용카드 크기에 가격은 약 55만 파운드(10만원)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초간단 휴대폰을 접한 네티즌은 "초간단 휴대폰, 아 진짜 사고싶다", "실용적이다", "예쁘기까지 해", "노인분들 쓰기에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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