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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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9월 2일 '한여름밤의 영화 페스티벌' 행사 실시

기사입력 2012.08.30 16:50

강산 기자


[엑스포츠뉴스=강산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한여름밤의 영화 페스티벌’ 2번째 행사를 실시한다.

한화는 다음달 2일 대전구장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의 홈경기 종료 후 이민정-이정진 주연의 영화 '원더풀 라디오'를 상영한다.

참가를 신청한 팬들은 경기 종료 30분 후부터 전광판을 통해 그라운드에서 편안하게 영화를 감상할 수 있으며 모든 관람객에게는 생맥주와 음료를 무료 제공한다. 하이힐 착용시 그라운드 입장이 제한되며 참가신청은 당일 종합안내소에서 가능하다.

한편 한화는 지난 25일 KIA 타이거즈전 종료 후에도 입장관중 500명을 대상으로 전광판을 통해 영화 ‘거북이 달리다’를 상영한 바 있다.

[사진=한화 이글스 로고 ⓒ 한화 이글스 구단 제공]


강산 기자 posterbo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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