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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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시탈' 주원, 브루스 칸 무너뜨렸다

기사입력 2012.08.29 22:22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주원이 브루스 칸을 무너뜨렸다.

29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각시탈' 25회에서는 강토(주원 분)가 긴페이(브루스 칸 분)를 무너뜨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토는 교란작전을 펼쳐 슌지(박기웅 분)를 속인 뒤 다른 독립군 동지들과 합심해 우에노 히데키(전국환 분)의 눈앞에서 친일단체의 헌금을 뺏는 데 성공했다.

우에노 히데키는 자신의 호위무사 긴페이에게 강토를 쫓으라고 지시했고 두 사람은 지난번 송기자(최대철 분) 탈출로 인한 1차 혈전 이후 2차 혈전을 벌이게 됐다.

강토는 처음 긴페이와 맞붙었을 때는 긴페이의 공격에 큰 부상을 당하며 혼절 상태에 이르렀었지만, 이번에는 달랐다.

긴페이의 매서운 공격에도 쇠퉁소 하나만으로 버티며 대등하게 싸웠고 마침내 긴페이를 쓰러뜨리고 안전하게 독립군 동지들과 달아났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시용 백작(안석환 분)이 아들 해석(최대훈 분)의 죽음에 오열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사진=주원, 브루스 칸 ⓒ K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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