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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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시크릿가든' 보고 복귀 욕구 솟구쳤다"

기사입력 2012.08.29 10:34

임지연 기자


▲김희선 ⓒ S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배우 김희선이 '시크릿가든'과 '해를 품은 달'을 보면서 일을 하고 싶은 마음이 솟구쳤다고  밝혔다.

29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는 SBS 월화드라마 '신의'를 통해 6년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김희선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희선은 공백기 동안 해보고 싶었던 역할을 묻는 제작진의 질문에 ""6년 동안 쉬면서 SBS '시크릿 가든' MBC '해를 품은 달'이 워낙 인기가 많았다. 이 드라마 보면서 한 편으로는 일하고 싶은 마음이 솟구치더라"고 말했다.

이어 김희선은 "하고 싶었지만 기회가 안됐다"고 덧붙였다.

또 김희선은 "(안방극장 복귀가)6년만이라 어색할 줄 알았는데 원래 하는 일이라 그런지 적응을 빨리 했다.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스태프들이 많이 도와줬다"고 전했다.

발랄한 푼수 연기로 호평을 얻고 있는 김희선의 복귀작 '신의'는 고려시대 무사 최영(이민호 분)에 손에 이끌려 고려시대로 돌아간 성형외과의 유은수(김희선 분)의 시공을 초월한 로맨스를 그리는 판타지 사극이다. '신의'는 매주 월,화요일 9시 55분에 방송된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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