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애 ⓒ K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신애의 근황이 공개됐다.
27일 방송된 KBS 2TV '스타 인생극장-손담비 편'에는 손담비의 절친인 신애가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신애는 긴 생머리와 흠 잡을 데 없는 하얀 피부, 또렷한 이목구비로 청순미를 뽐냈다. 특히 아이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을 자랑해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또 신애는 손담비에 대해 "이렇게 허당일 수가 없다"고 밝혀 주위를 웃겼다.
신애의 근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 낳고도 미모가 그대로네요", "아줌마 같지 않다", "역시 연예인은 뭔가 달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애는 2009년 5월 2세 연상의 회사원 박재관 씨와 결혼, 2012년 1월 딸을 출산한 바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신애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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