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강산 기자] 2012 팔도 프로야구 전 경기가 태풍 볼라벤의 여파로 취소됐다.
28일 오후 6시 30분 문학구장서 열릴 예정이던 SK 와이번스-롯데 자이언츠전과 잠실 두산 베어스-LG트윈스전, 군산 KIA 타이거즈-삼성 라이온즈전, 대전 한화 이글스-넥센 히어로즈전까지 전 경기가 전국을 강타한 태풍 볼라벤의 여파로 취소됐다.
한편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사진=잠실구장 ⓒ 엑스포츠뉴스 DB]
강산 기자 posterbo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