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6:05
사회

태풍 '볼라벤' 피해, 광주에서 교회 종탑 쓰러져…80대 깔려 숨져

기사입력 2012.08.28 14:59 / 기사수정 2012.08.28 14:59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태풍 '볼라벤'의 영향으로 광주에서 교회 종탑이 쓰러져 한 명이 숨졌다.

28일 낮 12시 13분경 광주 서구 유덕동의 한 도로에서 임모(89)씨가 철 구조물에 깔린 채 발견됐다.

임씨는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에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태풍의 여파로 인근 교회 종탑이 쓰러지면서 임씨를 덮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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