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권혁재 기자] 27일 오후 서울 광진구 쉐라톤그랜드워커힐에서 열린 '펜싱 대표팀 런던올림픽 쾌거 기념 축하연'에서 포상금을 받은 남자 사브르 단체 원우영, 김정환, 오은석, 구본길이 대한펜싱협회 손길승 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여자 개인 사브르에 7,500만원, 남자 사브르 단체에 1억2,500만원, 여자 에페 단체 7,500만원, 여자 플뢰레 단체팀 5,000만원, 남자 개인 플뢰레 및 에페에는 각각 3,0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다.
특히 '1초 오심'으로 메달을 놓친 신아람(26·계룡시청)에게 개인전 은메달리스트 포상금에 해당하는 30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다. (사진=대한펜싱협회제공)
권혁재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