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미국 래퍼 티페인에 러브콜 받아 "당신과 일하고 파"

▲싸이 러브콜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미국의 유명 힙합뮤지션인 티페인(T-Pain)이 싸이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25일 티페인은 자신의 SNS '트위터'를 통해 "(싸이) 당신과 일하고 싶다. 당신은 재미있게 노는 방법을 알고 있다. 나는 준비가 됐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싸이는 "내가 한국에서 온 '강남스타일'의 가수 싸이다. 나를 팔로잉 해줘서 고맙다. 연락하며 지내자"는 멘션을 보냈다.

앞서 티페인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싸이의 '강남스타일'의 일부 가사를 게재하며 "이 뮤직비디오가 얼마나 위대한지 설명할 방법이 없다"는 극찬을 한 바 있다.

한편 싸이의 신곡 '강남스타일'은 최근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으며, 현재 뮤비 조회수는 5000만을 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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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방정훈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