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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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불패' 강지영이 외교관 여권 탐내자 돌아온 답변

기사입력 2012.08.25 18:05 / 기사수정 2012.08.25 18:05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전현영 기자] 청춘불패의 '청춘민박' 특집에서 외교관의 특별한 여권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2 '청춘불패2'에서 청춘불패 멤버들과 외교관들이 여권을 공개했고, 외교관들의 직무 수행을 위한 특별한 여권에 걸 그룹 멤버들이 큰 관심을 보였다.

지영은 "여권이 너무 예뻐요. 저도 저 여권 가지고 싶어요"라고 외교관의 여권을 탐내는 모습을 보였고 이어 "어떻게 해야 외교관이 될 수 있어요?"라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게스트로 출연한 남성 외교관이 "저랑 결혼해도 가질 수 있어요"라고 대답해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

또 이어 외교관은 "외국에서 업무를 볼 때는 외교관 가족도 직무 수행을 위해 외교관 신분을 가지게 된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MC 이영자와 김신영, 붐, G5 그리고 게스트로 외교 통상부에서 일하는 외교관들이 출연해 청춘민박 특집을 꾸몄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KBS2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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