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죠앤 오빠 ⓒ Mnet '슈퍼스타K4' 방송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죠앤 오빠가 공개돼 화제다.
가수 죠앤은 8월 24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4'(슈스케4)에서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는 오빠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훈훈한 조각 외모를 자랑하는 죠앤 오빠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알고 보니 죠앤 오빠는 그룹 테이크 출신 가수 이승현으로 단국대 연극영화과를 졸업했으며 2003년 테이크 1집 앨범 '1story'로 데뷔한 가수다.
죠앤 오빠 이승현은 2010년 4월 방영된 중국 후안TV 드라마 '양귀비비사'에서 고선지 역을 맡았으며 올해 6월 '보패마마보패녀' 소효천 역으로 열연하는 등 중국에서 활발한 배우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죠앤은 "그동안 나 때문에 가족이 다 많이 힘들어했다. 활동을 돌연 중단한 이후 되게 힘겨운 나날을 보냈다. 내가 '슈스케4'에 지원하게 된 계기는 과거 계약문제 때문에 그렇게 됐지만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활동을 하고 싶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이어 빅마마 '체념을 열창한 죠앤은 "다른 회사를 찾아보기도 했지만 다들 하기 싫어하시는 것 같았다. 이번 오디션을 통해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꼭 한국에서 노래를 하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죠앤 오빠를 본 네티즌들은 "와 잘생겼다", "훈훈한 남매", "아 테이크였어? 나 테이크 좋아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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