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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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정지훈, 가장 핫한 배우들의 키스신 공개

기사입력 2012.08.24 13:26 / 기사수정 2012.08.24 13:26

이우람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정지훈(비)과 신세경의 미공개 키스신이 베일을 벗었다.

영화 '알투비:리턴투베이스'의 배급사 CJ 엔터테인먼트는 24일 편집돼 영화 속에서 볼 수 없었던 정지훈과 신세경의 키스신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데이트를 즐기던 중 자연스럽게 키스를 하는 정지훈과 신세경, 태훈(정지훈)의 무사귀환에 환호성을 보내는 장병들에게 둘려싸여 키스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지난 8일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알투비'의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신세경은 키스신에 대한 소감을 질문 받자 "좋았다"고 답해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이어 "정지훈과 두 번의 키스신을 찍었는데 모두 다 편집됐다. 영화를 좀 더 매끄럽게 만들기 위한 감독님의 선택이었고, 오늘 완성된 영화를 보니 이해가 가지만 솔직히 조금 아쉽기는 하다"고 전해 많은 팬들에게 아쉬움을 전한 바 있다.

이러한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주기 위해 '알투비'가 태훈(정지훈)과 세영(신세경)의 미공개 키스 장면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둘만의 달콤한 데이트 중 자연스럽게 키스를 하는 모습과 태훈의 무사귀환에 환호성을 보내는 장병들에게 둘러싸여 짜릿한 키스를 하는 모습이 그려져, 보는 이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그들의 그림 같은 키스 장면은 사랑에 빠진 이들의 애틋함과 풋풋함을 고스란히 전해준다.

'알투비'는 대한민국 하늘을 지키는 21 전투비행단의 비공식 작전을 실감나게 그려낸 고공 액션 드라마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남녀배우 정지훈과 신세경의 만남으로도 화제를 모아온 바 있다.

한편 '알투비: 리턴투베이스'는 서울 도심에 나타난 정체불명의 전투기에 맞서 비공식 작전을 펼치게 된 21전투비행단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정지훈, 유준상, 신세경, 김성수, 이하나, 이종석 등이 출연한다.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 


[사진 ⓒ 알투비]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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