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부활 멤버인 서재혁, 채제민, 정동하가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부활 멤버들이 한결같고 지고 지순한 '순정남'다운 러브 스토리를 공개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채제민은 "아내를 7년 동안 짝사랑하고 아내와 2년 동안 연애한 후 결혼할 수 있었다. 아내는 인천광역시 미스코리아 출신이다. 사랑 앞에는 그 어떤 장벽도 없다"고 고백했다.
또 김태원은 "서재혁은 아내와 결혼하기 위해 8년간 애썼다. 의사 선생님인 아내에게 모자라지 않기 위해 부활에서 노력하고 교수가 되기도 했다"며 서재혁의 러브 스토리를 털어놓기도 했다.
정동하 역시 여자친구와 오랜 교제를 해 온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고 이에 MC 이영자는 "부활이 오랫동안 음악을 한 이유가 있다. 한결같다"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김태원은 딸 김서현양이 가수 데뷔를 앞두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채제민, 서재혁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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