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강산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24~26일 잠실구장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주말 3연전을 시즌 5번째 ‘레이디 데이’ 로 지정, 여성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24일에는 클리닝타임에 컨버스, 마이웨딩과 함께 하는 '사랑의 프로포즈' 이벤트를 진행하고 25일과 26일에는 경기 전 커플대상 그라운드 이벤트를 개최해 우승 커플에게 임피리얼 팰리스 세부 리조트 여행권을 증정한다.
3연전 기간 동안 1루 내야 출입구에서는 여성 팬들을 대상으로 네일아트와 타로점 체험 코너를 무료로 운영하며 GS&POINT 존에 입장한 여성팬들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열어 GS그룹의 나눔 프로젝트 힐링백 2종세트 550개를 증정한다.
또한 24일과 26일에는 여성 팬들을 대상으로 1루 내야 출입문에서 LG트윈스 응원 피켓 만들기 체험 이벤트를 진행하며 25일에는 월드짐과 연계, 여성 팬들을 위한 체지방 및 운동지수 측정과 셀러브리티/ 아로마 요가권, 바디스크럽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LG는 또한 토다이 식사권, 차이나 팩토리 식사권, 아웃백 도시락 교환권, 월드짐 1개월 이용권, 리복 RealFlex 운동화, 존스킨 한의원 상품권, 라마르 클리닉 피부 이용권, 아산스파비스 주중 이용권, LG 생활용품세트 등 여성들을 위한 다양한 경품도 증정할 계획이다.
한편 25일에는 2012 런던올림픽 유도 남자 90kg 이하급 금메달리스트 송대남 선수가, 26일에는 KBS 엄지인 아나운서가 승리기원 시구자로 나선다.
[사진=송대남 ⓒ 엑스포츠뉴스 DB]
강산 기자 posterbo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