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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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사또전' 신민아, 저승사자 한정수와 기싸움 '왜?'

기사입력 2012.08.22 15:38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신민아와 한정수의 의미심장한 모습이 화제다.

MBC 수목드라마 '아랑사또전'의 기억실조증 처녀귀신 '아랑'(신민아 분)과 저승사자 '무영'(한정수 분)의 스틸을 공개된 것.

이번에 공개된 스틸에서 '아랑'은 그간의 천방지축 성격과는 상반되는 사뭇 진지한 모습을 보인다. 저승세계의 룰을 어기고 이승세계를 떠도는 원귀들을 잡아들이는 추귀 '무영'을 피해 쫓고 쫓기는 추격전을 벌였던 '아랑'은 '무영'과 마주선 채 강렬한 눈빛과 표정으로 '무영'을 바라보고 있다.

'무영' 역시 자신 앞에 맞선 '아랑'의 혼을 바로 호리병에 담지 않고 그를 응시하고 있어 무언가 심상치 않은 일이 벌어지고 있음을 짐작하게 한다. '무영'은 자신에게 안간힘을 다해 달라붙은 '아랑'에 의해 당황한 모습이어서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22일방송되는 '아랑사또전' 3회에서는 '아랑'이 '무영'과 함께 옥황상제를 만나기 위해 저승세계로 가는 과정이 그려질 예정이다.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아랑사또전 ⓒ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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