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하 융드옥정 요리 ⓒ QTV 제공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가수 하하가 자신의 어머니인 '융드옥정'(김옥정)과 함께 요리 대결을 벌인다.
오는 9월 방송되는 QTV '죽 쑤는 여자 죽지 않는 남자'(이하 죽녀죽남)는 는 두 모자의 유쾌한 요리 대결을 담을 예정이다.
하하가 직접 제목을 정한 '죽녀죽남'은 편의점 재료로 수십가지의 요리를 할 수 있는 하하와 비타민 라면, 프림 떡볶이 등 상상을 초월하는 엽기 요리로 아들에게 집밥 트라우마를 안겼던 하하의 엄마 '융드옥정'의 치열한 요리 대결이 펼쳐지는 프로그램이다.
융드옥정은 이미 MBC '무한도전', KBS 2TV '승승장구' 등에 출연하며 아들인 하하 만큼 유명세를 탄 바 있다. 이번 방송에서는 요리 대결과 함께 모자간의 다양한 실제 에피소드들도 공개될 예정이다.
또 '죽녀죽남'은 '무한도전'에서 하하와 호흡을 맞췄던 사진작가 오중석이 포스터 디자인을 맡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하하는 오는 11월 30일 가수 별과 결혼식을 올린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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