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 ⓒ SBS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홍석천이 자신의 레스토랑에 톱스타 커플들이 방문한다고 고백했다.
21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는 민호, 설리, 이현우, 김지원, 광희, 한혜진, 홍석천, 임호, 현미 등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홍석천은 "가게 8층에 VIP룸이 있다. 연예인분들이 오시면 그곳에 모시는데, 어느 날 몰래 데이트를 하기 위해 톱스타 커플이 온 적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8층에는 화장실이 없어 그분들이 화장실을 가기 위해 7층으로 내려왔는데, 어떤 남자가 몰래 숨어 촬영했다"며 "다행히 제가 확인해서 사진 삭제를 부탁했다. 가끔 파파라치들이 손님인 척 와서 기다리고는 한다"고 덧붙이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홍석천은 신동엽을 게이로 오해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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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