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무시무시한 좀비 머리를 직접 만지는 기분은 어떨까'
20일 오후 SNS 및 커뮤니티를 통해 '좀비 머리 볼링공' 등장해 누리꾼들을 경악케 했다.
이 '좀비 머리 볼링공'은 실제 사람의 머리 크기와 엇비슷한 볼링공에 좀비 얼굴을 그려놔서 들고 있는 사람으로 하여금 굉장히 실감을 나게 한다. 볼링 게임을 하기 위해서는 좀비의 눈과 코, 입 등에 손가락을 끼워 넣어야 한다.
이 '좀비 머리 볼링공'은 독일의 한 공포영화 전문 채널인 '13 street horror'에서 자사 프로그램들을 홍보하기 위해 한 디자이너에게 의뢰해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좀비 머리 볼링공' 동영상을 접한 국내 누리꾼들은 "실제로 볼링칠 때 저런 공이 있었으면 재밌을 듯", 으악! 좀비의 눈·코·입에 손가락을 넣다니!", "상상만해도 끔찍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놀라워했다.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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