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8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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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하, "어릴 적 사귀는 친구들 마다 오디션 봤다"

기사입력 2012.08.20 23:43 / 기사수정 2012.08.20 23:50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하하가 "어린 시절 자신의 어머니가 친구들을 상대로 오디션을 열었다"고 설명했다.

20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서는 하하, 스컬, 한선화가 게스트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고민을 들어줬다.

이날 하하는 어머니가 유별나신거 같다라는 MC들의 질문에 "어릴 적에 어머니는 집에 친구들이 오면 즉석으로 오디션을 보셨다"고 털어놨다.

이어 하하는 "첫번째는 인사하는 것을 보고 다음에는 피아노 방에가서 동요 부르기를 했다. 세번째 수학문제 풀기까지 통과를 해야 그날 나와 놀 수 있었다"고 이야기 해 웃음을 선사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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