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남자의 자격 멤버들이 방송에서 수영복 입은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1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남자의 자격'(이하 '남격')에서는 '철인 3종 경기' 편이 전파를 탔다.
주상욱은 수영, 사이클, 마라톤을 동시에 하는 철인 3종 경기 미션을 받은 뒤 첫 관문인 수영 배우기에 나섰다.
본격적으로 수영을 배우기 전 몸에 맞는 수영복을 구입하기 위해 근처 가까운 마트로 향해 수영복을 골랐다.
그 자리에서 수영복을 갈아입고 나와 즉석 패션쇼를 선보이게 됐는데 마트를 방문했던 시민들의 열렬한 호응을 받으며 아주머니들의 무한 사랑을 받았다.
이어 한 실내 수영장에서 자유 수영 테스트가 진행됐고 상의를 입고 있던 주상욱은 멤버들의 요청에 상의를 벗고 상반신 노출을 감행했다.
멤버들은 그동안 본 적 없는 쩍 벌어진 가슴과 단단한 근육들에 감탄을 금치 못하며 주상욱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송일국이 멤버들의 철인 3종 경기 도전을 돕고자 감독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주상욱 ⓒ K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