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30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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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락커 본능 폭발 ''Devil's Cry'로 고음 샤우팅

기사입력 2012.08.18 21:22

백종모 기자


-태연, 락 버전 'Devil's Cry' 무대 선보여 눈길

[엑스포츠뉴스=잠실, 백종모 기자] 태연이 콘서트에서 락 버전 'Devil's Cry'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전 세계 순회 콘서트 SMTOWN LIVE WORLD TOUR III 서울 공연이 8월 18일 오후 5시 30분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태연은 소녀시대의 '런데빌런' 인트로곡 'Devil's Cry'의 락 버전 무대를 선보였다.

복고풍의 블랙 톤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오른 태연은 여성 로커로 변신 감춰진 로커 본능을 선보였다. 태연은 평소의 목소리 톤과는 달리 고음 샤우팅을 잇따라 선보여 관객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태연은 이어진 '런데빌런' 무대에서는 평소와 같이 활발하고 귀여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한편 강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에프엑스, EXO, 천상지희 다나&선데이, 장리인, 추가열, 김민종 등 SM 소속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한 이번 'SMTOWN LIVE'는 지난 5월부터 LA, 도쿄, 타이베이 공연을 가지는 등 전 세계 주요 도시를 순회하는 월드투어로 펼쳐지고 있다. 이번 서울 공연에 이어 오는 9월 22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공연으로 이어진다.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사진 ⓒ 엑스포츠뉴스 김성진 기자]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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