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선물도 통 크게' 후배 빅스(VIXX)에게 슈퍼카 선물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tvN '응답하라 1997'에서 순정남 윤윤제 역으로 좋은 연기를 보여주며 연기자로 자리매김한 서인국이 후배 빅스(VIXX)에게 '통 큰 선물'을 했다.

서인국은 평소 아끼는 소속사 후배 빅스(VIXX)의 새 앨범 'Rock Ur body'의 이미지 랩핑카를 선물해 남다른 후배사랑을 보여줬다. 서인국과 빅스의 멤버 엔(N)은 얼마 전 쌍둥이처럼 닮은 얼굴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서인국은 빅스의 컴백 축하선물을 고심하다 빅스(VIXX)의 새 앨범 컨셉인 '레트로'에 맞는 복고풍 자동차를 선택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서인국이 선물한 86년산 '포니 픽업'은 생산된 지 26년이 된 희귀한 자동차로 보는 이로 하여금 추억을 떠올리게 하고 있다.

서인국의 '통 큰 선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서인국 선물 센스 있다 옛날 생각나네", "서인국 윤윤제에 빙의? 선물도 복고풍이네", "빅스 계탔네", "서인국 드라마에서도 훈훈, 후배에게도 훈훈"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선배 서인국의 든든한 지원사격을 받은 빅스(VIXX)는 16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신고식을 마치고 KBS '뮤직뱅크', MBC '음악중심' 등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컴백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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