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림, 11cm↑ 폭풍성장…네티즌 "이대로만 자라다오"

▲손예림 폭풍성장 ⓒ Mnet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슈퍼스타K3' 손예림(10)이 훌쩍 달라진 모습으로 주목받았다.

지난 15일 오후 손예림은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Mnet '슈퍼스타K4(이하 슈스케)' 개막식에 참석해 지난 1년 사이에 놀라 보일 만큼 성장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손예림은 새하얀 원피스에 힐을 신고 등장해 지난 시즌보다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더 이상 소녀가 아닌 숙녀의 분위기를 물씬 풍겨 현장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손예림은 이날 개막식 무대에 올라 지난 시즌 선보여 큰 화제를 불러 모았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열창해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손예림의 폭풍 성장한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손예림 1년 사이 많이 컸다", "손예림 이젠 숙녀 분위기 나네", "이대로만 자라다오", "손예림 폭풍 성장했네,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예림은 지난해 방송 출연 당시 유명 기타리스트이자 작곡가인 손무현 교수의 조카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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