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04:26
연예

하하, 15일 결혼 발표 기자회견…결혼 관련 모든 것 밝힌다

기사입력 2012.08.14 14:33 / 기사수정 2012.08.14 15:37



▲하하 결혼 ⓒ 엑스포츠뉴스DB, 별 미니홈피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방송인 하하와 가수 별이 오는 11월 결혼한다.

하하와 별은 오는 11월 30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두 사람은 7~8년 전부터 알고 지냈지만 정식으로 만남을 갖기 시작한 것은 6개월 전으로, 종교 등 공통의 관심사가 많아 서로 호감을 가지고 있던 차에 지난 3월부터 결혼으르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하하는 15일 낮 12시 일산 MBC 1층 다목적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구체적인 결혼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하하는 '무한도전', '런닝맨' 등을 통해 인기 예능인으로 활발한 방송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최근에는 가수 스컬과 함께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부산 바캉스'로 음악 방송을 종횡무진 누비고 있다.

별은 지난 2002년 데뷔곡 '12월32일'을 발표하면서 지금까지 5장의 정규앨범과 다수의 미니앨범, 싱글을 발표하며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