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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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별 결혼 소식에 네티즌 '쇼킹'

기사입력 2012.08.14 14:32

임지연 기자


▲하하, 별 ⓒ 엑스포츠뉴스DB, 별 미니홈피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하하의 깜짝 결혼 소식에 네티즌의 반응이 뜨겁다.

14일 오후 스포츠 동아는 오는 11월 하하와 가수 별이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오래전부터 알고 지내온 사이였지만 정식으로 교제를 시작한 것은 6개월 전부터다. 특히 종교 등 공통된 관심사가 많은 하하와 별은 지난 3월부터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시작했다고 전해졌다.

하하는 지난 2일 방송된 tvN '택시'에 출연해 "하하 씨는 이별한지 얼마나 됐냐"라는 MC들의 질문에 "나도 2주년 됐다"고 발언한 바 있어 이번 결혼 발표는 놀라움을 주고 있다.

하하의 결혼을 접한 네티즌들은 "쇼킹이다. 하하가 결혼을 하다니", "하하가 결혼한다니 너무 놀랍다", "하하가 품절남? 대박", "하하 결혼해요? '멘붕'" 등 다소 놀란 반응이 지배적이다.

그럼에도 연예계의 귀여운 커플이 될 것 같은 하하, 별 커플의 결혼을 축하하는 반응 역시 뒤 따랐다. 네티즌들은 "하하오빠 결혼 축하드려요", "무한도전에서 이제 노홍철 빼곤 다 품절남이네, 축하드립니다. 하하 윈", "귀여운 상꼬마 커플이 될 듯", "하하, 별 행복한 신혼생활을", "결혼해서 꼭 하하씨 닮은 아이 낳길" 등의 반응을 보이며 축하를 전했다.

한편 하하의 결혼 기자회견은 오는 15일 오후 12시 경기도 고양시 장항동 MBC드림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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