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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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신세경 "비와 키스신 개인 소장하겠다"

기사입력 2012.08.12 17:21 / 기사수정 2012.08.12 17:21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한기일 기자] 배우 신세경이 비와의 키스신에 대해 언급했다.

12일 오후 생방송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는 15일 개봉 예정인 항공 액션 '알투비:리턴투베이스(이하 알투비)'의 주연 배우인 신세경, 유준상, 김성수, 이하나, 이종석을 만났다.

이날 섹션 TV는 VIP 시사회 마친 직후 가진 인터뷰 가졌다. 특히 신세경은 "방금 영화를 봤는데 정지훈과 함께한 키스신이 전부 편집됐다. 영화를 보니까 왜 편집이 되었는지 알거같다"고 운을 뗐다. 이어 "키스신이 굳이 있었어도 이상할 것 같지는 않다"고 말해 인터뷰 현장을 폭소케 만들었다.

이에 동료 배우들이 자료화면으로 보여줄 수 없냐고 장난을 치자 신세경은 "개인적으로 소장하려고 감독님께 말씀드렸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라이징 스타'로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와의 인터뷰와 새롭게 방영하는 수목드라마 '아랑사또전'의 주연 배우들과의 인터뷰를 가졌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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