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조수미, 故 앙드레김과 인연 공개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한기일 기자] 소프라소 조수미가 디자이너 故 앙드레김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12일 오후 생방송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의 '라이징 스타' 코너에서는 올림픽 연기가 뜨거운 런던 현지 공연을 펼친 소프라노 조수미를 만났다.

이날 조수미는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인 앙드레김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조수미는 "앙드레김 선생님이 디자인한 의상을 15년 넘게 이어왔다. 선생님이 돌아가셨다는 생각이 안 든다. 항상 생각나도 늘 가슴속에 함께한다"며 앙드레 김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또한 조수미는 '메모리 파일' 공개 시간에서 처음 성악 대회에 출연했던 풋풋한 시절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조수미는 자신의 과거 모습을 보자 "당시 63kg이었다. 너무 뚱뚱했다"며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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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조수미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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