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 저체중 경고 ⓒ K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가수 지나 저체중 경고가 화제다.
지난 8일 방송된 KBS2 '비타민'에 출연한 지나는 생체나이 측정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지나는 생체나이가 실제 나이보다 4살이나 더 나와 충격에 휩싸인 모습이 전파를 탔다. 원인은 심각한 저체중이었다.
전문가는 '저혈당이 있고 심한 저체중으로 10.5kg 정도 체중 증가가 필요하다'고 경고했다. 이어 전문의는 '저혈당이 오지 않도록 식사를 거르지 말 것'을 당부했다.
지나도 저체중 경고에 자신의 평소 식습관이 잘못됐음을 인정했다. 그는 "식사 대신 튀김이나 젤리, 빵 등 불량식품으로 배를 채우는 습관이 있었다"며 "이를 끊으려다 보니 그마저 안 먹게 돼서 그런 것 같다"고 고백했다.
지나 저체중 경고를 접한 "지나 저체중 경고, 말랐지만 글래머 스타일이라 괜찮을 줄 알았더니", "지나 저체중 경고, 건강도 소중히 여기시길", "10kg를 찌워야 하다니 솔직히 부럽다", "지나 저체중 경고, 대박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지나 이외에도 장우영, 조은숙, 윤형빈, 소리가 출연해 자신의 몸짱 비결을 공개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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