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 약혼, 8살 연상 사업가와 캐나다에서 약혼식

▲이지현 약혼 ⓒ 예성 엔터테이먼트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이지현의 약혼 소식이 알려져 화제다.

4일 한 매체는 이지현이 8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캐나다에서 약혼했으며, 내년 초 결혼을 계획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지현은 캐나다에 머무는 동안 지인들만 초대해 간소하게 약혼식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현의 약혼남은 일반인 사업가로, 지인의 모임을 통해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9월 이지현 측은 열애설에 대해 "배우의 사생활이라 구체적으로는 말씀드리기 곤란하지만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다"라고 열애사실을 인정했다.

한편, 이지현은 서울예술대학 영화학과 졸업 후, '미인'으로 스타덤에 오르며 이후 드라마 '순자'와 영화 '보스 상륙작전', '스승의 은혜' 등에 출연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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