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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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정벌' 김현중, 로맨틱한 백허그…여심 '흔들'

기사입력 2012.08.03 10:44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드라마 '도시정벌'을 촬영 중인 김현중이 로맨틱한 백허그로 여심을 흔들었다.

김현중(백미르 역)이 상대 배우 정유미(이단비 역)를 뒤에서 살포시 감싸 안는 장면을 포착한 촬영 스틸이 공개되면서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김현중의 부드러운 눈빛과 다정한 모습은 로맨틱함을 한층 더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현중 오빠 로맨틱 종결자네요", "도시정벌 본방 사수해야겠다", "정유미 씨 부럽네요", "김현중 씨가 연기하는 백미르 얼른 보고 싶어요", "둘이 진짜 잘 어울린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10년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 이후 2년 만에 브라운관으로 돌아오는 김현중은 현재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열의를 불태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산전수전을 다 겪은 거친 남자 '백미르' 역을 완벽하게 표현하기 위해 촬영 전부터 액션스쿨에 다니면서 철저한 훈련과 운동을 병행하며 최상의 컨디션으로 촬영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드라마 관계자는 "김현중이 뛰어난 집중력과 한층 안정된 연기력으로 매 장면에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하고 있다"라면서 "무더위 속에서도 탄탄한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김현중을 비롯한 배우들과 스태프들 모두 노력 중이니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김현중과 정유미, 남궁민, 김승우 등이 출연하는 '도시정벌'은 지난 달 10일부터 약 보름간의 일본 로케 촬영을 성공리에 마쳤으며, 현재 국내외 촬영 일정을 조율 중에 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키이스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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