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8 06:14
연예

하하 "수지 남자친구 생기면 내게 검사 받아야"

기사입력 2012.08.02 22:25 / 기사수정 2012.08.02 22:25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하하가 수지의 남자친구를 검사할 것이라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2일 밤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하하는 "수지는 남자친구가 생기면 안된다"고 폭탄 발언을 했다.

하하는 "나도 이유를 모르겠다. 하지만, 수지는 아무도 사귀면 안된다. 수지에게 '네가 남자친구가 생기면 데리고 와야 한다. 내가 보겠다'고 이미 말했다"고 고백했다.

이에 MC 이영자가 "당신이 뭔데 수지 남자친구를 보느냐"고 묻자 하하는 "모르겠다. 나도 잘 모르겠지만 그렇게 해야 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하하는 "수지뿐 아니다. 수지 외에도 손예진, 윤아, 태연 모두 남자 친구가 생기면 안 된다"고 팬의 마음을 대변하는 말을 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하하와 레게 뮤지션 스컬이 함께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tvN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